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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다이소 고무장갑 사재기 하기 - 항남동 다이소

by 무정이의 하루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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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이소에서 고무장갑을

사서 쓰고 있는데,

저렴한 대신 너무 빨리 구멍이

나버리는 느낌 ㅠㅠ

 

한달을 채 못채우는 기분이다.

집 앞 다이소도 큰편이긴 한데

고무장갑 종류는 많이 없는듯

 

그래서 밥먹으러 나간김에

항남동 다이소에서 여러가지를 사왔다 ㅎㅎ

 

항남 다이소가 용남이나 죽림보다

종류가 훨씬 많은듯.

 

고무장갑도 종류별로 엄청 많았는데

그 중에 먼저 써본건 

천연 라텍스 고무장갑

올리브 그린 색상 !

삼천원에 두켤레라니

가격은 정말 혜자다.

 

과연 얼마나 갈것인가가 문제

 

집 부엌이 그린이라

고무장갑도 대충 색이 맞을것 같아서

호기심에 한번 사봤는데 ㅎㅎㅎ

 

영~ 다른색이었구만 그래

그래도 마미손 핑크색 보다는

마음에 든다.

이제 고무장갑 사러 항남동까지 

나와야하나 ㅠㅠ

 

여자치고 손바닥이 좀 큰편인데

M사이즈하니 편하게 잘 맞는다

너무 딱 맞으면 설거지하고 나서

습기때문에 벗기가 조금 힘든데

그런건 없음 !!

생각보다 딴딴한 느낌인데

제발 오래 버텨주라 ㅠㅠ

꼭 한쪽만 구멍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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