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하이체어 실사용 후기!

업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으로 

받았던 두리 하이체어!

사용해보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티스토리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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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본체, 식판, 발판, 시트2개, 안전T 바 , 벨트, 엉덩이 받힘

두리 하이체어 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두가지는

일단 화이트 우드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과 

원터치 폴딩이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사진에 보다시피 

집안이 정리도 안되고 

공간도 없는지라 

공간 차지 없는 하이체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기존에 쓰고 있던 하이체어가 있는지라

세컨으로 놔두고 쓰고싶은데

공간이 부족하면 답이 없는지라 ㅠ 

먼저 엉덩이 받힘을 

끼워주면 되는데 

그냥 뒤에서 끼워 넣어서

힘으로 눌러주면 간단히

장착이 됩니다.

시트는 베이지와 아이보리

두가지를 모두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트가 생활방수 재질이라

뭐가 묻어도 그냥

물티슈로 슥 닦으면 되니

그게 엄청 편했어요.

기존에 쓰고 있는건 천 재질이라

매번 빨기가 진짜 짜증났는데

메인을 이걸로 바꿀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사실 고민할것도 없는데

쓸데없이;; ㅎㅎ

벨트를 안쪽에  

안전 T바를 바깥쪽에 

끼워넣어주면 되는데

이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있어

아이 낙상사고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안전벨트는 어린 아이일수록

무조건 채워야할것 같아요

특히 저희 아기도 

이제 잡고 서는지라

혹시나 모를 낙상에 대비해

안전벨트 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식판은 이곳에 살포시 눌러주면

딸깍 소리가 나는데

소리가 나면 결합이 된거라고 합니다.

옆에 버튼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고

살짝 위 아래로 밀어주면

식판 위치가 조절이 되서 

좋았어요

발판도 아기 키에 맞춰

5단계로 나눠서 설정이 가능했는데

11개월 아기에게는

2단계 정도가 적당했습니다.

성인인 제가 앉아보았는데

원목이라 그런지 

튼튼한 느낌은 확실이 있었고

홈바나 아일랜드 식탁에 

잘 어울릴것 같았어요

기존 일반 식탁에 앉기에는

성인에게 조금 의자가 높은 감이 있고

허리 뒤 받혀주는게 낮아서

장시간 앉아있기는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간단하게 완전 폴딩이 된다는게 

정말 좋았고 

성인이 앉았을때도 최대 110kg 까지 

하중을 버틴다고 하니

안전하게 사용가능 할 것 같아서

아기 첫 하이체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