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 픽셀팟 내돈내산 구매후기

 

저의 맘마존입니다ㅎㅎ

한달 전 쯤 구매했는데

젖병소독기는 아직까지 

크게 쓸 일이 없고

분유포트기는 찻물 끓이기 

용도로 쓰고 있어요 ^^

 

내돈내산 픽셀팟 구매후기

시작해봅니다~!

저는 깔맞춤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독기와 색을 비슷하게 맞추었어요.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

픽셀팟 자체가 이때는

색이 요거 하나 밖에 없었거든요

지금은 화이트 색상이 

출시되었다고 하니

깔끔한 화이트를 원하신다면

깔맞춤으로다가 ㅎㅎㅎ

처음 도착했을때

연마제 제거가 

많이 번거롭긴 했었는데요,

내 아이가 먹을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꼼꼼하게 닦아내게 되더라구요 ㅎ..

내꺼 먹으려고 할땐 

그냥 막 썼는데

이게 부모의 마음일까요?

 

어쨋든 연마제 제거하는 방법은

설명서에 잘 나와있어요.

일단 기계치인 저에게

간편한 사용모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수량도 미세 조정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한 양을 젖병에 바로 담을 수도 있는데

다른 후기를 보니

출수량에 오차가 있나 보더라구용?

저는 뭐 ,,, 너무 오차량이 크지 않는 이상은

별로 신경쓰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일단 낳고 나서 봐야하겠죠 ㅎㅎ

 

내부에 물 용량은

꽤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작은 녀석인데 깜짝 놀랄정도로

꽤 들어 갑니다 ㅎㅎ

 

자기 전 끓여놓고

온도 유지 모드가 있기때문에

밤수유는 충분할것 같아요 ^^

 

분유 제조기와 포트기 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나중에 보리차 끓여 먹일 것 까지 생각하면

제조기 보다는 포트기가 

더 유용할 것 같더라구요 ^^

 

잘 고민해 보시고 

취향에 맞는 제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당